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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롯데리아의 색다르면서도 아찍한 뷰가 SNS에 올라오며 인증샷을 찍으러 가고 싶다는 반응이 폭발했다.
최근 각종 올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의 흔한 롯데리아 뷰'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글 속에 첨부된 영상은 부산에 위치한 롯데리아에서 찍힌 것으로 지난달 31일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놀이기구 '자이언트 스윙'이 코 앞까지 다가오는 아찔한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에 등장한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으며 자이언트 스윙이 빠른 속도로 운행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들은 자이언트 스윙이 가깝게 다가올 때마다 탑승한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놀이기구가 가까워지면서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흔들리는 모습으로 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옆집 너무하네", "저기도 상대적 롤러코스터 아니냐", "저 자리가 최고의 어트랙션 인데?", "너무 재밌겠다"라며 스릴을 즐기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너무 무섭다. 나는 저기서 못 먹을 듯", "먹다가 체할 것 같다", "영상으로 보는데도 멀리 나온다"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편 지난 달 31에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동화 속 왕국'을 주제로 6개 테마 구역과 17종 탑승.관람 시설을 갖췄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오는 10일까지 100%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하며 입장객을 하루 60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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