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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여동생→누나·남동생으로 '트랜스젠더 남매'

CNN 2022. 4. 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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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화 수술로 오빠와 여동생에서 누나와 남동생으로 거듭난 트랜스젠더 남매의 사연이 화제다.

 

베트남의 한 매체는 최근 베트남 내에서 크게 이슈가 된 한 남매의 사연을 전했다.

 

 

 

그 주인공은 코코 킴(본명 레킴퉁, 31)과 빈니(본명 르옌니, 25)다.

 

남매 중 코코는 원래 남자로, 빈니는 여자로 태어났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성 정체성에 고민했다.

 

코코는 유치원 시절부터 사진이 여자라 생각했다. 친구들과 놀 때마다 여자 캐릭터를 선택했고 이로 인해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나는 누구인가?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며 힘든 시절을 보냈다.

 

반면에 빈니는 소녀였지만 어릴 때부터 슈퍼히어로 게임을 좋아했고 당시 남자아이들이 주로 입었던 사각팬티를 입는 것을 좋아했다.

 

또한 엄마가 치마를 입게 할 때마다 싫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부모님도 남매의 고민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엄격했던 부모님은 맏아들인 코코에게 남자다워지라며 가혹한 훈련을 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춘기에 접어든 코코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기로 했다. 남자였지만 머리카락과 손톱을 기르고 다리털을 밀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부모님도 점차 자식들을 바꿀 수 없음을 인정하고 이들의 성 정체성을 인정하게 됐다.

 

2019년, 코코는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감행했다.

 

 

 

붕대를 감고 집에 돌아왔지만 부모님도, 친척들도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언젠가는 성전환 수술을 할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빈니도 오빠를 따라 남자로 성전화 수술을 했고 두 사람은 오빠와 여동생에서 누나와 남동생이 됐다. 성별은 바뀌었지만 여전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진정한 성 정체성을 찾게 된 남매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게 됐다.

 

 

 

두 사람의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SNS 댓글을 통해 이들의 용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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