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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발생 진짜 범인은?...나의 추리력 테스트

CNN 2022. 3.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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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범죄 드라마 애청자로 '추리'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타고난 눈껄미와 관찰력, 집중력으로 조그마한 단서도 놓치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이 될 기회가 찾아왔다.

 

 

 

먼저 주어진 그림에는 식당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실 안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용의자를 특정 지을 수 없는 상황.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한 이들은 살인사건 발생 당시 현장에 있었던 손님 4명과 웨이터 1명이다.

 

그렇다면 5명의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평소 추리 테스트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보자마자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사건 현장에 남겨진 용의자의 '단서'를 찾아보면 살해 당한 여성의 주변에 나이트 하나가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현재 식사 중인 용의자들 중 나이프가 없는 이가 범인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테이블 위에 나이프가 보이는 2번과 3번 용의자와 5번 웨이터 역시 나이프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용의 선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다음 단서를 살해 당한 여성의 손에 놓인 초록색 천 조각이다.

 

 

 

살해를 당하는 순간에도 범인의 흔적을 남기려 한 여성의 노력 덕분에 용의자는 한 명으로 추려진다.

 

바로 4번 남성이다. 실제로 4번 남성은 여성이 손에 쥐고 있는 초록색 천 조각과 유사한 옷을 입고 있으며 한 부분이 찢겨 나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근거는 또 있다. 4번 남성이 화장실에서 가장 가까이 앉아 있다는 점과 그의 목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긁힌 상처가 나 있다는 것이다.

 

또 표정이 잔뜩 긴장되어 보이고 굳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4번 남성이 범인이라고 확실할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 정답에 도달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추리력 마스터이자 눈썰미 천재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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