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다른 수입품서도 '가습기 살균제 원인성분' 또 나왔다

 

 

앞서 D사가 수입한 차량용 방향제 가운데 스피어스 미드썸머나잇향과 클린코튼향에서도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가 검출됐었는데요.

 

 

 

L사가 수입한 프레그런스 스피어스 크랜베리페어향과 블랙체리향에서도 각각 최대 2ppm씩 검출된 것.

 

 

 

 

환경부는 똑같은 성분으로 만든 두 회사의 30여 개 제품에 대해 추가로 리콜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두 회사만의 문제로 끝나진 않을 가능성이 큰 상황인데요. 같은 제품을 수입한 다른 업체들이 있기 때문.

네이버를 비롯한 몇몇 온라인쇼핑몰에선 아직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법이 개정되면서 2017년부터 CMIT는 금지물질이 됐습니다.

양키캔들 한국 본사는 그로부터 2년 뒤, 이 사실을 알고 전체적으로 판매를 중단했죠.

 

 

 

그러나 그사이 병행수입업체들은 계속 수입을 하다가 지난 1월부터 환경부 조사에 두 곳만 적발된 것인데요.

 

 

 

한편 환경부는 매체를 통해 다음 달부터 양키캔들의 모든 차량용 방향제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혜윤 나이 키 몸매 프로필 과거 성형 남자친구 활동 스카이캐슬 불도저에 탄 소녀 용문신 인스

 

코로나 확진자에게 새롭게 발견 된 증상 '눈'에서 나타난다

 

지하철2호선, 턱스크 하고 랩 열창하는 힙합 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