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하철2호선, 턱스크 하고 랩 열창하는 힙합 빌런

CNN 2022. 3. 28. 11:03
반응형
728x170

 

 

2호선에서 랩을 열창하는 한 노 마스크 빌런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틱특 등에는 지하철 2호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7일 2호선 지하철에는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한 힙합 빌런이 나타나 랩을 열창하고 춤사위를 뽐냈다.

 

 

 

영상에 따르면 사람으로 가득함 역사 안에서 남성 A 씨는 휴대전화와 스피커를 연결해 큰 소리로 랩을 틀어놓고 방방 뛰기 시작한다.

 

그는 이어 "레츠 고! 레츠 고!"라고 외치며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한다. 마치 콘서트 무대에 선 듯 당당한 자태가 인상적이다.

 

 

 

끊임없이 랩을 읊조리며 뛰는 그는 마치 힙합 클럽 현장에 있는 듯 무아지경에 빠진 모습이다.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뻘 승객들은 마스크 너머로 황당하다는 듯 미소를 짓는다.

 

해당 곡을 아는 듯한 젊은 층은 A씨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소리를 지르거나 웃기에 바빴다.

 

 

 

A 씨는 자신을 촬영하는 승객들이 여럿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음악에 몸을 맡겼다.

영상 이후에 남성이 어떤 조치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평화로운 2호선", "재밌게 사시네", "아무도 안 말리네", "나 저분 홍대에서 봤었다", "홍대 클럽에서 쫓겨난 걸까", "이분 이 무대로 국힙 정리했네"등 웃프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출입 제지를 받을 수 있다. 지하철에서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보면 서울교통공사에 문의해 절차대로 민원 신고를 하면 된다.

 

 

60대 여성 성폭행하다 성기 물어 뜯기고 체포된 강간범

6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성기를 물어 뜯긴 강간범의 얼굴이 공개됐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36세 남성 브라이언 브로가 60대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성기를 물어뜯기고 경

moluv.tistory.com

 

 

늦은 밤에만 목격되는 'V'유령버스 행렬의 정체

최근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벨라루스의 국경 도시에서 심야 시간, 의문의 버스 행렬이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은 해당 버스를 '유령 버스(ghost bus)'라고 부르고 있었는데요.

moluv.tistory.com

 

 

오미크론 사망의 주요인은 기저질환일까?...의료관계자들이 밝힌 진실

의료계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과 관련한 사망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지난 22일 기준 코로나 사망자는 291명이 추가됐습니다. 그동안 오미크론의 영향을 받아 기저질환이

moluv.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