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주인공은 맡아 세상을 향해 분노를 폭팔 시키는 19살 혜영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팔에 커다란 용문신도 하고 직접 불도저를 운전하며 액션연기도 선보이며 발랄한 고등학생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데요.
배우 김혜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윤 프로필
김혜윤은 1996년 11월 10일생으로 올해 26세입니다. 경기도 성남출신이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다고 합니다. 김혜윤의 키는 160cm이며 혈액형은 B형, 발사이즈는 230mm입니다. 프로필상의 키는 160cm이지만 사실 더 키가 작다는 얘기도 있네요. 학력으로는 서울은평초등학교, 선일여자중학교, 선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건구대학교 영상영화학 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싸이더스HQ로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김혜윤 과거 및 성형
김혜윤의 어릴적사진을 보면 어릴적 모습 그대로 자란케이스 인데요, 성형은 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온 김혜윤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배우준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름없는 단역에 대사없이, 화면에도 잘 나오지 않던 김혜윤은 2013년 정식으로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지만 이후에도 단역생활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대학생활과 연기를 병행하며 성적 장학금, 국가 장학금, 학교 장학금 등을 매번 받았고 학기 중엔 수업에 영향이 없도록 단역 위주로 맡았다고 하네요.
김혜윤 활동
<나쁜녀석들>, <전지적 짝사랑 시점>, <살인자의 기억법>등 50여 편의 작품에서 단역위주로 연기 경력을 쌓은 김혜윤은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스카이캐슬>오디션에 합격하여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데뷔 이후로 인지도가 급상승하여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현재는 개봉예정인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첫 영화 주연은 맡았습니다.
김혜윤 여담
김혜윤 닮은꼴로는 마이멜로디 캐릭터가 있다고 합니다.
연기를 시작한 고등학교시절부터 대중교통을 타고다니며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대학시절부터 연기를 잘하는걸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20대 초~중반 나이대의 배우들 중에서는 손에 꼽을 수준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활동이 더 기대되네요
김혜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ye_yoon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