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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성기를 물어 뜯긴 강간범의 얼굴이 공개됐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36세 남성 브라이언 브로가 60대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성기를 물어뜯기고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60대 여성 A 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그는 이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브라이언의 행동에 당황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했다.
바로 브라이언의 성기를 입으로 깨문 것이다. 갑작스럽게 성기를 물린 브라이언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브라이언은 분노에 차 이 여성의 얼굴을 구타했다.
피해 여성 A 씨는 브라이언의 폭행으로 얼굴에 심한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브라이언은 여성의 집에서 카드와 핸드폰을 훔쳐 달아났지만 곧 경찰에 붙잡히고 말았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이미 강도 등의 혐의로 50건의 범죄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으로 성범죄자 목록에 추가됐다.
브라이언은 이번 범죄로 18년 징역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수감 중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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