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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만 목격되는 'V'유령버스 행렬의 정체

CNN 2022. 3. 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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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벨라루스의 국경 도시에서 심야 시간, 의문의 버스 행렬이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은 해당 버스를 '유령 버스(ghost bus)'라고 부르고 있었는데요.

 

외국 한 매체는 고멜 지역에서 버스 중앙에 'V'라를 새긴 버스들이 한밤중 여러 대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매체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해당 버스에는 우크라이나와의 전투 중 죽거나 다친 러시아군이 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가 피해 규모를 감추기 위해 늦은 밤 몰래 이들을 옮기고 있다는 주장이었죠.

 

버스에 표시된 'V'는 벨라루스행을 의미한다고 추정했는데요. 벨라루스의 영문 철자는 'B'로 시작하지만, 자기들만의 표식으로 삼았다는 것.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은 "러시아군 시신과 들것에 실린 러시아군 부상자들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부분 나이가 어려 보였고 부상은 심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지난 19일에 러시아군 전사자 시신이 한밤중 벨라루스 고멜을 거쳐 본국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고멜 현지의 병원의 한 의사는 "13일까지 2,500구가 넘는 시신이 이곳에 도착한 후 기차와 비행기를 통해 러시아로 갔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러시아 당국은 지난 21일 기준 러시아군 사망자 수를 498명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전사자가 나온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미국과 나토 국가는 사상자가 적게는 3,000명에서 많게는 1만 명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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