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최우수상 수상 소감과 함께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차고 사랑스러운 궁녀 덕임을 연기하며 이준호와 함께 화제성을 이어온 이세영은 5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세영은 최우수상 수상에 앞서 이준호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산덕 커플’로 불리며 남다른 사랑을 받아온 만큼 예견된 결과였습니다. 이세영은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휴대전화에 고마운 사람들의 이름을 전광판처럼 만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최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된 이세영은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