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드라마서 패대기친 '개인소장' 에르메스백이 화제입니다. 지난 2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고현정이 요즘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드라마에서 고현정이 바닥에 내리친 명품백 때문인데요.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너를 닮은 사람들’ 6화에서 고현정은 극중 대척점에 있는 신현빈(구해원 역)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다 분노를 참지 못해 길거리에 가방을 내던지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고현정은 이 장면에서 감정이 폭발해 가방을 바닥에 여러 번 내리쳤습니다. 단순히 가방을 바닥에 부딪힌다는 느낌보다 패대기치는 모습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온갖 수난을 당한 이 가방은 자그마치 1500만원짜리 에르메스 켈리백이었다. 협찬이 아닌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