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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든 '관'들, 승합차 안에 숨겼다...장례식장 시신 상온 방치

CNN 2022. 3. 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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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한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든 관을 차량 안에 숨겼다가 적발됐습니다.

 

 

 

지난 30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상온에 방치, 논란이 일었는데요.

 

 

 

관련 보도가 나가자 장례식장 측은 방치돼 있던 시신을 승합차에 숨겼습니다.

 

차량의 뒷문이 열리자, 안 에는 나무 관 5개가 쌓여 있었는데요. 또 관 2개는 옆으로 누워 있었죠.

 

제보자 A씨는 "장례식장 자체 입관이 있었나 보다. 그 입관한 관까지도 차에 넣더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관할구청 직원이 현장 조사에 나서자, 장례식장 측은 차량 존재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상온 방치했던 시신들은 이미 발인, 화장 절차를 거쳐 남아 있지 않다는 것.

 

그러나 관할구청이 재조사에 나서며 시신이 든 관을 쌓아준 차량이 발견된 건데요.

 

 

 

장례식장 대표는 "지금 바로 이송할 거다. 안치실 나온 게 있다. 냉장고가. 바로 옮길 거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부족한 냉장고는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구청은 장례식장에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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