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서울 지하철 '새벽 1시' 심야 운행 재개
드디어 서울 지하철이 '심야 운행'을 재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29일 서울시는 민자철도와 지하철 2호선, 5~8호선 운행 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장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계속돼 오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자 이용이 급증한 심야시간대 이동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연장 방침에 따라 하루에 약 308편의 운행이 확대되고 최대 17만명가량의 수송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지하철 연장 운행을 위해선 노사 간 협의와 새 운송사업계획 수립, 국토교통부 승인 등이 필요해 이달 중엔 시행되지 않는다.
먼저 오늘(30일)부터 서울 지하철 민자노선인 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이 평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한다.
코레일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1호선, 3~4호선은 7월 1일부터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은 '다음달 7일'부터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기존처럼 '자정'까지만 운행된다.
서울 시내버스도 오는 9일부터 한시적으로 막차 시간이 연장된다. 강남, 홍대입구, 여의도, 종로2가, 신촌, 역삼, 건대입구, 영등포, 서울역 등 11개 거점 지역을 지나는 88개 노선 막차 시간이 거점 지역 도착 시간 기준 익일 오전 1시로 연장된다.
특히 승차 수요가 많고 서울 시내를 순환하는 노선이 심야 운행을 재개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이동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18세 소년 기네스 등재...그의 키는?
네팔의 한 18세 소년이 신장 74.3m로 살아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청소년이 됐습니다.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네팔 신둘리에 사는 18세 도르 바하두르 카판지가 신장 73.43cm로
moluv.tistory.com
이름도 모르는 女 승객 6년 동안 짝사랑한 '버스기사'의 결말
"오늘도 있네.. 할까? 말까?" '하늘에서 맺어준 운명의 커플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2012년 영국 랭커셔주, 버스기사인 재러드는 비장한 마음으로 출근했습니다. 그를 긴장하게
moluv.tistory.com
선크림 고르는 꿀팁! "SPF가 높으면 좋은걸까?"
1.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선크림은 크게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로 나뉩니다. 무기자차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준말인데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서 자외선이 튕겨나가게 하는 방식이에요. 성분표를
moluv.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