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모르는 女 승객 6년 동안 짝사랑한 '버스기사'의 결말

 

 

 

"오늘도 있네.. 할까? 말까?"

 

'하늘에서 맺어준 운명의 커플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2012년 영국 랭커셔주, 버스기사인 재러드는 비장한 마음으로 출근했습니다.

 

 

 

 

 

 

 

 

 

그를 긴장하게 한 사람은 매일 같이 버스에 타는 승객 샬린이었는데요.

 

6년 전, 밝은 미소로 인사하는 샬린을 보고 재러드는 사랑에 빠졌죠. 그렇게 6년 동안 샬린을 짝사랑했습니다. 마침내 그녀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했는데요.

 

 

 

 

 

 

 

 

그렇게 버스 승차권에 연락처를 적어 건넨 재러드. 놀랍게도 샬린또한 그를 오랫동안 좋아하고 있었는데요.

 

재러드의 용기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 3년 동안 사랑을 키웠습니다.

 

 

 

 

이후 2015년 10월에 약혼을 했는데요. 약혼 케이크는 두 사람을 이어준 2층 버스 모양으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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