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키재기판' 화제가 된 숨겨진 사연
경찰청이 문화체육관광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함께 오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에버랜드에서 '아이지킴 키재기판' 캠페인을 펼친다. 아동 실종을 예방하고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한다는 취지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더블락스핀, 범퍼카, 썬더폴스, 콜럼버스대탐험, 허리케인 등 놀이기구 5곳 앞에서 아이지킴 키재기판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지킴 키재기판은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탑승을 위해 신장을 확인하는 키재기판을 장기실종아동의 모습으로 디자인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공지능 콘텐츠 전문 기업과 웹툰 작가도 참여했다. 디오비스튜디오는 장기실종아동의 실종 당시 사진을 아이지킴 키재기판 제작에 적합하도록 디지털로 복원했다. 이대양 작가는 QR코드를 통해 나타나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와 '실종경보시스템 등 안내를 웹툰으로 표현했다.
최보근 문체부 대변인은 "문체부가 준비한 5월 가정의 달 문화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봤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협업으로 정부의 대국민 온·오프라인 소통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교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은 "실종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어린이날을 맞아 다시 한번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문체부와 손을 잡게 됐다"며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와 같은 실종 예방정책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장기실종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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