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잠옷 입고 들어오지 마세요" 편의점에 붙은 경고문

CNN 2022. 3. 30. 09:40
반응형
728x170

 

 

한 편의점이 '잠옷' 입장을 금지해 논란입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편의점에 붙은 경고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경고문 내용이 네티즌의 의견을 엇갈리게 했는데요.

 

 

 

경고문에는 "잠옷(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여기는 당신의 안방이 아닙니다"라고 경고합니다.

 

편의점은 보통 집 근처에 있기 마련인데요. 실내에서 입는 수면복 차림으로 편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이 편의점에서는 그런 면을 불편하게 본 건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입니다.

 

한 네티즌은 "편의점 가는데 드레스코드도 정해주는 거냐"라고 지적했죠.

 

다른 댓글에도 "편의점은 수면바지가 '국룰' 아니냐", "편의점 가는데 차려입고 가게 생겼다", "집앞에 편하게 입고 가는 게 뭐가 문제냐"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반면 편의점 입장을 이해한다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댓글에는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거 보면 집앞이어도 눈살 찌푸려지긴 한다", "자기 마음이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편의점주도 자기 마음이다", "솔직히 집밖에 잠옷 입고 나가는 거 이상하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죠.

 

또한 "저 편의점에서 잠옷 입은 손님과 관련된 문제가 있던 거 같다"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충치 치료하러 갔다가, 멀쩡한 치아까지 전부 갈리고 거액 진료비까지...

"치아 장애인이 되어버린 거죠.." '돈 때문에 멀쩡한 치아를 전부 갈아버린 한 치과의사의 끔찍한 만행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이는 지난 2019년 8월 22일 '시사직격'을 통해 방송된

moluv.tistory.com

 

 

할머니 찌른 10대 형제 "범행 안 저질렀어도 같은 삶 살았다, 가망없어"

"어차피 우리처럼 머리 나쁜 사람은 20대가 되면 굶어 죽고 가망이 없어." 부모의 이혼으로 몸이 아픈 조부모와 함께 살아온 A군(19)은 동생 B군(17)에게 "배운거 없고 중졸이면 알바도 안 뽑아준다"

moluv.tistory.com

 

 

"너와 성관계하는 상상했다" 외국인 제자 성추행한 부산 사립대 교수

부산의 한 사립대 교수가 외국인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24일 부산진경찰서는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동의대 전 교수 A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oluv.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