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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이태원에서 5만원짜리 '구찌버거' 판매한다

CNN 2022. 3. 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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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세계적인 셰프 마시모 보투라가 협업해 탄생한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이 오픈한다.

 

구찌는 서울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의 최상층이 6층에 구찌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을 연다고 밝혔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마시모 보투라가 이탈리아 피렌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도쿄에 이어 여는 네 번째 레스토랑이다.

 

마시오 모투라는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 운영자이자 유명 셰프다.

 

이곳에서는 마시모 보투라, 다비데 카델리니 셰프,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총괄인 전형규 셰프가 함께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구찌 오스테리아의 시그니처 메누로 유명한 에밀리아 버거와 파마산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이 토르텔리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전체 좌석수는 메인 다이닝룸 28석, 테라느 36석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는 선명한 초록색 색감, 벨벡 방케트의자 등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과 구찌의 미학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최대 8명이 들어갈 수 있는 '거울의 방'은 구찌 데코 컬렉션에서 선부였던 에보니 보아세리 채널과 라두라 월페이퍼로 꾸며졌으며 벽면에 앤티크 풍의 거울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명품 브랜드인 구찌가 공을 들여 F&B 매장을 선보이자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기준 '에밀리아 버거'가격이 38달러(한화 4만 7천 원)로 다소 비싼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구찌코리아가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한 사전예약 결과 3~4월 주요 시간대 예약이 약 20분 만에 마감됐다고 한다.

 

 

 

구찌 특유의 감성과 고급스러움이 음식에 어떻게 묻어날지 기대가 모인다. 정식 오플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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