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축구선수는 누굴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두 정답이 아니다.
주인공은 브루나이 술탄의 조카인 파이크 볼키아(24, 촌부리FC)다. 볼키아는 왕이 모든 것을 통치하는 전제군주제 국가에서 왕족이다. 과거 스페인 마르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자산이 무려 160억 파운드(약 25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축구계의 슈퍼스타로 꼽히는 메시와 호날두는 수천억원대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볼키아의 재산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볼키아는 과거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과 첼시의 유소년팀을 거쳤고, 레스터시티에 입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태국 1부리그 촌부리FC로 이적했다. 촌부리FC는 K리그 팀과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자주 겨루는 태국의 명문 구단이다.
올 시즌 그는 10경기 중 5경기에 윙어로 선발출전해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쏠쏠한 활약인 셈이다. 오센에 따르면 촌부리 감독은 "다들 볼키아가 얼마나 돈이 많은지에 주목한다. 하지만 운동장 위에서는 똑같은 축구선수"라며 "우리는 그를 특별대접하지 않고 있다. 그는 진정한 프로선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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