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이 사랑한 브랜드는 어디? 가격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이번 주주총회에서 입은 재킷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사장은 17일 오전 호텔신라 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장충동 사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그는 어깨에 지퍼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을 입고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죠.

이는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제품인데요. 어깨 부분의 지퍼를 열면 각 잡힌 파워숄더 재킷으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309만 원인데요.

 

 

 

이 사장은 지난 2020년 주주총회 때도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은 바. 당시에는 흰색 정장 위에 알렉산더 맥퀸 케이프를 걸쳐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이 옷이 국내에서 판매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으나 영국 패션 쇼핑몰인 매치스에서는 2063달러(약 259만원)에 판매됐다. 현재 이 옷은 품절 상태이다. 

 

 

 

또 이 사장은 공식석상에서는 거의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의 패션은 공식석상에 오를 때마다 '이부진 패션'이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주총장은 물론 자녀 졸업식, 심지어 장례식 등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 사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2022년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변화를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옷 입은채 '속옷' 벗는 유튜버 등장...새로운 룩북 컨셉

 

한국에서 가져온 '옷' 만지고 코로나 걸렸다...중국의 황당한 주장

 

엄마가 6년간 종이학 60만개를 접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