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돌도 안 지난 아기 데리고 호텔에서 '마약'한 엄마

CNN 2022. 3. 11. 09:43
반응형
728x170

 

 

호텔에서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30대 주부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범행장소에는 생후 1년도 되지 않은 아기와 동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나우상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8월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호텔 객실에서 필로폰을 구입한 후 일회용 주사기를 활용해 이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보다 앞선 지난 4월에도 서울 중랑구에 있는 한 호텔 객실에서 같은 방법으로 필로폰을 투약했다.

 

 


특히 8월 범행 당시 마약을 거래하고 투약한 호텔에는 돌도 지나지 않은 아들을 데리고 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후 자수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범죄로 인한 누범기간 중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과 자녀들의 안전이나 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었던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판시했다.

다만 재판부는 A씨가 미성년 아들 2명을 양육해야 하는 점과 수사에 협조한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판단하고 형을 결정했다.

 

 

여성4명 불러 마사지 받은 스포츠스타, 2시간 뒤 시신으로 발견

호주의 크리켓 스타인 셰인원(52)이 태국의 한 호텔에서 돌연사했다. 셰인 원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에 여러 가지 가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객실 앞을 활영한 CCTV 영상이 공개됐

moluv.tistory.com

 

 

"60대 할아버지 아이낳고 살 13세 여성 구한다" 여고 앞에 충격 현수막 걸려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 ‘60대와 결혼할 미성년자를 구한다’는 식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이 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노예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moluv.tistory.com

 

설운도 딸 '이승아' 8살 연하 미성년자 남친과 놀이공원 데이트

가수 설운도(본명 이영춘·64)의 딸 이승아(26)가 래퍼 디아크(진위린·18)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승아는 미성년자인 디아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승아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moluv.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