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200억 수입' 어떻게? 재산 나이 출신 키 학력 스캔들 결혼 남편 시댁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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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200억 수입' 어떻게? 재산 나이 출신 키 학력 스캔들 결혼 남편 시댁 사업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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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엄청난 시댁 스케일을 자랑했습니다.

14일 진재영은 SNS에 삼촌집이라며 한옥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경남 거창에 위치한 시댁 삼촌집을 방문한 모습입니다. 진재영의 시댁은 마치 민속촌을 온 것처럼 으리으리한 한옥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때 쇼핑몰 사업으로 연 매출이 200억원일 정도로 대박을 쳤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제주도 집 역시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킬 정도록 으리으리합니다.

진재영의 사업 (인터넷 쇼핑몰 고급 스파 '버몬트 스프링' 등)

진재영은 2010년 결혼과 동시에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오픈했습니다. 현재까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때 연 매출이 200억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약 100억원대의 매출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진재영은 쇼핑몰 오픈한 첫 날 본인의 인지도 때문인지 8만 명이 접속했다고. 하지만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은 많이 힘들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예전에 한 예능에 출연해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며 새벽 3~4시까지 (동대문)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보통 연예인 출신 쇼핑몰 CEO들이 얼굴만 내세워 홍보효과를 누리는데 반해 진재영은 직접 사입부터 콘티, 화보, 스타일링까지 관여하기에 연예인 쇼핑몰 1위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아우라제이’의 컷들은 다른 쇼핑몰들에게 교과서로 통한다고.

최근에는 제주도에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고급 프라이빗 스파 '버몬트 스프링'을 오픈해 화제가 됐습니다.

진재영의 사생활 (나이 출신 키 학력 결혼 남편 스캔들 등)

진재영은 1977년생으로 올해 46살입니다. 동안 얼굴 덕분에 상당히 어려보이는데 나이가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또한 부산 출신으로 리얼 사투리가 진한 편입니다.

키 167cm 에 몸무게 46kg 으로 여리여리한 몸매지만 취미는 스킨 스쿠버, 수영, 볼링 등으로 운동을 좋아합니다.

학력은 부산 용산초등학교, 용호중학교를 거쳐 한독여자실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서 2015년부터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슬하에 아이는 없습니다.

진재영은 지난 1995년 부산방송(현 KNN)의 탤런트 1기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레디고', '아무도 못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지만 특별히 배우로서 유명세를 타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줄곧 성형 의혹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 1998년 당시 매니저가 동거했다고 주장하며 스캔들이 터졌고, 진재영은 이를 부인했으나 이후 급격하게 추락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공백기를 갖는 것은 물론, 당시 연인이었던 이종수와도 결별하게 됐으며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알아봐야 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로 재기하진 않았지만 간혹 예능에 출연하여 쇼핑몰이나 사업,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종종 기사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