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원톱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효린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를 발매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아하 (A-Ha)' 이후 약 1달 만에 초고속 컴백입니다.
화끈한 의상을 입고 아찔한 힐을 신은 채 고난도 안무를 선보이는 효린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으며 춤을 향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함께 하는 댄서들과의 완벽한 합으로 더욱 완벽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냅니다.
효린의 사생활(나이 키 가족 학력 씨스타 데뷔 학폭 등)
효린은 1990년생으로 올해 33살이 되었습니다. 본명은 김효정입니다. 효린은 예명입니다.
키 164cm 에 몸무개 45kg 으로 이상적인 몸매를 가졌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디바중 한명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으며, 어머니는 교회 장로시고, 효린의 아버지는 해병대 장교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어린 시절에 통금 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효린 역시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으로 알려졌는데요, 2014년, TOUCH & MOVE 앨범 활동을 시작하면서 복부에 있는 어릴적 흉터를 가리기 위해 꽤 큰 문신을 새겼다고 합니다. 문신의 내용에는 십자가와 종교적 의미를 담은 문구가 담겨있습니다.
학력은 관교여자중학교와 인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미디어영상연기학을 전공했습니다.
2010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 4인조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의 멤버로 리더, 메인보컬이었습니다. 데뷔곡 <Push Push> 부터 큰 인기를 얻어 단숨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후 씨스타의 발표하는 노래마다 큰 히트를 하고, 효린의 가창력과 댄스 실력은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여기에 꾸밈없는 성격과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2019년 5월 말, 네이트 판에 효린에게 중학생 시절 약 3년 동안 학교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나타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효린의 남자친구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 라며 자신이 학교폭력을 당한 이유에 대해 진술했고, 자신의 친구는 '노래방에서 마이크로 맞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효린 측은 해당 사실에 대해 "기억 선명하지 않아...피해자 찾아뵐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명확히 부정한 것이 아니라 효린의 학폭 의혹에 힘이 싣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수 효린과 피해를 주장하는 A씨가 만나 서로의 입장을 나눴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효린 측은 28일 YTN Star에 "효린과 A씨 양측은 직접 만나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협의했다"고 밝히며 마무리 했습니다.
효린의 학교 폭력은 의혹만 있었지 사실이라고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효린과 피해자 사이에 오해가 있었고, 이를 잘 풀었다고만 입장 발표를 한 상황이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효린이 돈을 주고 입막음을 했다는 등의 루머가 계속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성형과 일진설로 곤혹을 한바탕 치룬 효린인데 지난번 학폭 의혹으로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2022.01.12 - [분류 전체보기] - '목조르고 살인 협박' 김동희, 학교폭력 무혐의 처분 거짓말 유퀴즈 과거
2022.01.12 - [분류 전체보기] - 손호영 전여친 '상간녀' 황보미, 소송 유뷰남 아나운서 나이 몸매 성형
2022.01.11 - [분류 전체보기] - BJ 탱글다희, '과도한 노출' 방송 정지후 복귀 선정적 섹시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