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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거 빼고 다해" 남고 축제 갔다 봉변 당한 '에스파'

CNN 2022. 5.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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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남고 축제에 갔다가 봉변당해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더쿠,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에스파 XX고로 말 많이 나오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서울의 한 남자고등학교 축제에 갔다가 겪은 일들이 기재돼 있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에스파 토크 시간에 협의되지 않았는지 학생 4명인가가 무대로 올라가서 셀카를 요청했다"며 "에스파는 그걸 또 거절하지 못해서 찍어줬다. 심지어 한 명은 학생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XX고 학생들이 셀카 찍으려고 폰을 들이대니까 닝닝이 막았다", "(학생들이 에스파 멤버들을) 만지려고 손 뻗고 그러니까 선생님이 '만지다가 성추행으로 신고당한다'고 했다" 등의 사연을 전했다.

 

 


일부 학생들은 에스파의 사진을 게재하며 "X스" "만지는 거 빼고는 다 했다" "내 여친들 옴, 몸매 X된다" 등 성적인 발언을 적었다.

 

실제로 공개된 일부 영상에 따르면 에스파 멤버들은 제대로 된 경호를 받지 못한 채 행사에 참석했고, 몰려드는 인파 속에서 서로 손을 잡으며 간신히 길을 지나갈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몇몇 학생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이댈 뿐만 아니라 손을 잡으려고 하는 등 스킨십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영상 및 후기들이 공개되자 에스파 팬들은 "멤버들의 안전을 위해 소속사는 확실한 경호를 붙였어야 했다", "너무 무례한 거 아니냐", "저런 상황 속에서도 웃어주는 멤버들이 대단하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입장을 듣고자 SM엔터테인먼트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경복고등학교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모교로 매년 소속 아티스트들이 이 학교 축제에 참석하는 것이 연례 행사가 됐다.

2008년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2012년 에프엑스, 엑소K, 2013년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015년에는 레드벨벳(Red Velvet), 2016년에는 NCT 127(엔시티127), 2017년과 19년에는 NCT DREAM(엔시티드림), 2018년에는 루나, 2022년에는 에스파(aespa)가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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