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주행 중 '종이접기' 한 버스 기사... 운전대에서 손 떼고 위험천만

CNN 2022. 4. 20. 10:41
반응형
728x170

 

 

서울의 한 시내버스에서 주행 중 종이접기를 한 버스 기사의 행동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지난 19일 운전대에 손을 떼고 위험천만한 질주를 한 버스 기사 관련 제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승객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경 서울 관악구를 지나가는 버스 안에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는데요.

 

운전을 하던 버스 기사 B 씨가 팔꿈치를 핸들에 댄 채 종이로 무언가를 접기 시작한 겁니다. 

 

 

 

더욱이 이 도로는 급경사가 있어 주의가 필요한 구간으로 조금만 더 가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나오는데요.

 

A 씨는 취재진에게 "차가 움직이는 동안 계속 종이접기를 하고 계셨다"며 "시선이 자꾸 종이 쪽으로 가셔서 굉장히 불안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럼 B 씨는 왜 운행 중 이같은 행동을 한 걸까요. 그는 버스업체 측을 통해 "잠을 깨려고 종이를 접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버스업체 관계자는 "매뉴얼대로 하면 되는데 (종이접기는) 처음 겪는 일이다. 매우 당황스럽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승강장 틈에 다리 낀 지체장애인 구하려 '시민 30명'이 지하철 밀었다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 틈에 다리가 낀 장애인을 구하기 위해 시민 3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오후 6시 지하철을 타고 약속 장소로 이동하던 김은채 씨는 전동차가 3호선 동대입구역에

moluv.tistory.com

 

 

야옹이 작가 '성형' 솔직고백으로 재조명 되고있는 '과거사진'

성형사시릉 솔직히 인정안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과서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기릉 사로잡고 있습니다. 며칠 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양옹이 작가가 출연해 자신을

moluv.tistory.com

 

 

'가짜 경유' 487만톤 전국에 유통...선박용 석유 탈색해 만들었다

'가짜 경유'를 제조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약 487만 톤에 달하는 경유가 시중에 유통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선박용 경유에

moluv.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