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팬덤 '아미'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지난해 12월31일 글로벌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 한 해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보냈다"고 적었습니다. "매년 갈수록 더 한 사랑을 받는데 이 은혜 어떻게 갚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다"면서 "고민은 했지만 생각없이 만든 '슈퍼참치'처럼, 그냥 즐기자고 만든 콘텐츠에도 정말 진심으로 즐겨주셔서 저는 너무 행복하다"고 흡족해했습니다. "내년, 내후년에도 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만들고 또 뭐든 열심히 하겠다"면서 "올 한 해 너무 고생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마워요 알라뷰 아미"라고 덧붙였습니다. 위버스에서 '주윤탄'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방탄소년단 뷔도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