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49)이 추운 겨울을 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원 어치 연탄을 기부하며 추운 겨울 또 한번 사랑을 나눈 유재석의 누적 기부액은 30억원을 돌파했다. 24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달 5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유재석의 기부금은 연탄 6만 2500장(장당 800원)을 420가정에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재석은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기부 스타’로, 그의 누적 기부액은 3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재석은 2013년 예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