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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성시경→아이비, 고막 힐링 '도토페'…토요태 데뷔 '도토리 페스티벌'이 또 다른 추억을 남기며 성대하게 오픈했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성시경, 아이비, 양정승X노누(ft.KCM)가 함께한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날 토요태(유재석-하하-미주)의 'Still I love you' 데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화려하게 눈 내리는 무대에서 아련한 감성으로 성공적인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무대를 마친 후 유재석은 "첫 무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호흡이 괜찮았다"면서 "믿고 듣는 보컬 미주가 있어서 굉장히 편안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주는 "너무 떨렸는데, 앞에 토요태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어서 힘이 났다"면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이 드디어 오는 1월 6일 개최를 확정했습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31일 “연기되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이 2022년 1월 6일 개최를 확정했다. ‘도토리 도둑’ 윤하, 에픽하이, 양정승, 노누, KCM, 써니힐, 아이비, 성시경 그리고 토요태, 소스윗 등 모든 출연진이 그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도토리 페스티벌’을 오래 기다려 주신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인 혼성 그룹 토요태(유재석, 미주, 하하)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스틸 아이 러브 유)가 시청자들과 스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며 ‘도토리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토요태의 ‘Still I Love You’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