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습니다. 이로써 배우 윤여정, 이서진, 가수 이선희,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등과 한 식구가 됐습니다. 3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민영은 나무엑터스를 나와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영은 최근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소속되어 있던 나무엑터스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새 소속사를 찾던 박민영은 배우 윤여정과 이서진, 이승기 등이 소속되어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결정했습니다. 30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 배우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여 더 좋은 배우로 언제 어디서나 빛날 수 있도록 저희 후크 엔터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