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3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제이홉이 이 단체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총 8억원에 이릅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기부를 통해 연말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31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이 춥고 쓸쓸한 연말을 겪고 있을까 걱정이 됐다.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및 양육시설 아동들의 난방비와 환아들을 위한 의료비로 사용됩니다. 제이홉은 2018년 인재양성 아동 및 환아를 위한 1억 5천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