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라비의 ‘도라비’ 본능이 폭발했습니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 낭만 자유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섯 남자의 겨울 정취 가득한 ‘FLEX’ 여행이 그려집니다. 이날 라비는 야심한 밤 갑작스레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도라비’로 돌변, ‘마이 웨이’ 댄스를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말 한마디 없이 무아지경 춤을 추며 베이스 캠프를 누비는 라비를 보자, ‘15학년’ 예능 시조새 김종민마저 “왜 저래! 예능에서 저런 거 처음 봐”라면서 기함한다고. 라비의 '도라비' 모습은 오늘(9일) 오후 6시 30분에 '1박 2일'에서 방송됩니다. 라비의 사생활 라비의 본명은 '김원식'으로 1993년생입니다. 올해 30살이 되었습니다. 키 183cm 에 몸무게 6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