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최근들어 인스타그램에 진심인 모양입니다. 명품 아이템을 뽐내는 근황을 속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고소영은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샹들리에로 꾸며진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털 재킷에 청바지, 부츠로 남다른 겨울 패션을 뽐내 화보 속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고소영이 무심하게 바닥에 내려놓은 펜디의 555만원짜리 양가죽 명품백입니다. 부츠는 크리스찬 디올 제품으로, 가격은 약 200만원 대라고. 그리고 얼마전 불가리의 신제품인 핑크색 미니백을 선물받아 언박싱하는 사진도 올렸는데요. 이 미니백은 24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고소영의 인스타를 보면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자주 언급이 되는데요, 특히 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