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에 삼켜지는 공포를 체험하는 '고래밥 체험' 인기
실제 고래의 밥이 되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름도 생소한 '고래밥 체험'이다.
일본 TV아사히 예능 프로그램 ‘나니고레 진백경’은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있는 ‘보레 카페’를 소개했다.
보레 카페는 리얼하게 고래의 밥이 되는 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카페다.
말 그대로 고래의 밥이 되는 체험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만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 이곳은 벌써 예약이 꽉 차 입장하기도 어려웠다.
제작진은 사장님을 겨우 설득한 끝에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 방법도 다소 특이했다. 사장님은 늘 매장 근처에서 고객을 대기하게 한 다음 직접 데리러 나와 매장으로 데려온다.
카페 안은 마치 가정집 같은 분위기였지만 여에는 독특한 장비가 있었다. 거대한 고래 모양의 풍선 장난감이었다.
체험을 하기 전 사장님은 먼저 고객에게 청결을 위해 샤워를 하게 했다.
고객이 샤워를 하는 동안 사장님은 고래밥 체험에 사용할 윤활유를 준비해 고래 풍선 장난감의 안에 부었다.
고래밥 체험 방법은 간단했다. 샤워를 하고 나온 고객은 고래의 입에 발부터 조심스럽게 넣으며 들어간다.
조금 전에 부은 윤활유 때문에 발만 잠깐 넣었음에도 그대로 고래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를 본 사장님은 고래의 기능을 알 수 없는 목 파이프를 꽂은 후 장난감의 지퍼를 올려 고객을 고래 안에 가뒀다.
고래 장난감은 겉보기에는 귀여워 보이지만 안은 실제 고래의 입속을 재현한 리얼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실제로 고래에 삼켜진 듯한 느낌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이끌어낸다고 한다.
사장님은 "고래밥 체험 장치는 고객들이 무력감과 공포를 경험할 수 있도로 개발됐다"라면서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만족했다"라고 설명했다.
일일 고객이 되어 이를 직접 체험한 제작진은 체험을 하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친 모습으로 나온 그는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면서 "고래 안은 정말 무섭게 느껴졌다. 하지만 엄마의 뱃속에 있는 느낌이 들면서 편안함과 그리움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약 2시간이 소요되는 '고래밥 체험 패키지'는 약 15,000엔(한화 약 14만 6천 원) 정도로 위액의 종류, 수영복의 종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다소 부담스러운 수 있는 금액이지만 서로 하려는 이들로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는 후문이다.
고래밥 체험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해보고 싶다", "그냥 웃겨 보여도 막상 해보면 무서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주운전 경찰폭행 '장용준' 실형 불복해 항소, 여론은 맹비난 중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항소했다. 장용준은 14일 1심 판결에 불복하는 내용의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18일 서울 반포동에서 만취 상태
moluv.tistory.com
송민호가 유일하게 후회한다는 타투의 정체는?
가수 송민호가 자신의 몸에 있는 여러 타투 중 후회되는 타투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트렌드를 읽는 자들' 특집에는 전현무, 한석준, 위너 송민호, 웹툰 작가
moluv.tistory.com
당장 '로또'사야하는 길몽 6가지
신발을 사는 꿈. 빠른 시일 내로 귀인이 나타나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을 암시하는 길몽 살 찌는 꿈. 찝찝하긴 하지만, 살찌는 꿈은 최고의 길몽 중 하나이다. 돈이나 재물이 손에 들어올 것을 암
moluv.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