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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들 공포에 떨게 만든 '무법자' 아줌마

달달모래 2022. 4. 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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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음식을 다 버려요. 찌개고 뭐고 막 전부..."

'실화On' 채널에는 '아파트 5층, 옆집에 무법자가 산다?! 고통받는 주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는 한 아파트의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주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물건을 던진 여성은 아파트 5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성 A 씨는 자신이 사는 집 베란다로 나와 쓰레기를 내던졌는데요. 물병이나 집기, 택배 상자 등 각종 물건도 집 밖으로 던지는 것이 일상이었죠.

 

 

 

A 씨가 밖으로 던진 접시가 차에 떨어져, 차 유리가 파손된 주민부터. 한 주민의 차 트렁크를 열어 쓰레기를 버리기도 했죠. 사이드미러가 파손된 차량도 있었는데요.

 

그녀는 이미 아파트 내에서는 유명했습니다. 주변 사람들 아무에게나 다 시비를 걸고 다니며, 막무가내라는 것이 주민들의 말이었는데요.

 

 

 

문제는 A 씨의 이런 행동은 아이들 또한 예외가 아니라는 것.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A 씨에게 콩나물로 이유 없이 머리를 맞은 아이도 있었죠. 해당 아이는 이후부터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놀이터에 등장한 A 씨는 아이들을 향해 "너희 아빠는 어디 가서 뒤졌냐?", "너희 엄마 아니잖아", "저런 X말 듣지 마" 등의 말을 내뱉고 있었습니다.

 

무서워서 울음을 터트린 아이도 보였죠.

 

집을 직접 찾아간 취재진. 그곳에서 남편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남편은 A 씨가 조울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픈지 20년이 넘었다고 했죠.

 

 

 

함께 찾아간 병원에서 A 씨의 담당의는 "약을 잘 먹으면 저 상태가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A 씨의 상태는 약을 잘 복용하면 상태가 괜찮아질 수 있다는 것이었죠.

 

전문의는 자체적으로 약을 조금씩 조절하면, 증상이 다시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죠.

 

 

 

A 씨의 남편은 "약을 조절해서 정 안 되면 그때 가서 아들과 상의 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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