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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라도 해상서 해경 헬기추락....2명 사망, 3명 구조, 1명 실종

CNN 2022. 4. 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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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시32분께 제주 남서쪽 약 370㎞ 해상에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소속 헬기 S-92(4명 탑승)가 추락했다.

이 사고는 헬기가 지난 7일 오전 10시께 대만 서쪽 약 18해리 해상에서 예인선 '교토 1호'가 조난 당했다는 접수를 받고 수색·구조를 위해 급파된 해경함정에 중앙특수구조단 인력과 장비를 이송한 후 복귀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해경 3012함에 구조대원 6명을 내려준 후 부산으로 향하던 헬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3시께 헬기 탑승자 4명 중 3명은 구조했으며 1명은 실종된 상태다. 구조된 3명 중 2명은 사망했다고 해경은 전했다.

 

 

 

협조 요청을 받은 공군은 헬기를 현장에 보내 구조된 3명을 경비함정으로부터 인계받아 골절상을 입은 기장 A(47)씨과 숨진 부기장 B(51)씨와 전탐사 C(28)씨를 제주공항으로 이송하고 있다.

해경은 실종자인 정비사 D(42)씨를 찾기 위해 제주해경 소속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보내 사고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한편 해경은 대만해역에서 한국 선원 6명을 태운채 사라진 선박 교토 1호(322t·승선원 6명)를 찾기 위해 주변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A호는 바지선 B호(3732t·승선원 없음) 매매를 위해 부산항을 출항해 인도네시아로 이동 중이었다. 최초로 비상위치지시용 무선표지설비(EPIRB) 구조 신호를 접수한 대만 구조조정본부(RCC)에서 경비함정 등을 급파하여 부선 B호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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