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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클럽이 되버린 홍대·이태원 밤거리 "걸릴 사람 다 걸렸다"

CNN 2022. 4.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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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이태원 등 번화가의 밤거리는 코로나를 잊었습니다.

 

 

 

한 매체는 서울 홍대의 한 주차장의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거리는 월드컵 거리 응원을 보는 것처럼 한 곳에 사람이 꽉 차 있었는데요.

 

이곳은 '테이크아웃 술집'입니다.

 

 

 

밤 11시 30분, 영업시간 마감이 지났지만 가게 앞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술집 영업이 끝나자 테이크아웃 술집으로 몰린 건데요.

 

 

 

다함께 모여 춤을 추고 술을 마십니다. 곳곳에서 술취한 사람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경찰이 출동해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주말에만 이곳에 400여 명이 몰렸다고 알려졌는데요.

 

 

 

한 시민은 "(노는 게)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다 (코로나) 걸리니까. 저희는 이미 걸렸었다"라고 말합니다.

 

또다른 시민도 "사실상 (가게 영업) 시간을 제한하는 건 그냥 자영업자들한테 피해만 간다고 생각이 든다"라고 의견을 전했죠. 코로나와 함께 가야 한다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정부는 지난 4일부터 사적모임 10명, 밤 12시로 거리두기를 완화했는데요. 오는 17일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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