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편의점 '잠옷' 금지논란...대반전 있었다

CNN 2022. 4. 1. 13:46
반응형
728x170

 

 

한 편의점에서 '잠옷 착용 출입 금지' 안내문을 붙여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뒤바뀌고 있다.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집 앞 편의점 복장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당시 한 편의점에서는 "잠옷(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여기는 당신의 안방이 아닙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었고, 한 누리꾼이 이를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이를 두고 "잠옷 차림은 민폐"라는 의견과 "편의점에 복장 규정이 있냐"는 주장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이 대립했다.

 

 


그러다 한 누리꾼은 "이러고 오는 사람이 있어서 잠옷을 막은 것"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남성 손님 두 명이 샤워가운을 입은 채 편의점을 찾았다.

이 누리꾼은 "이것(샤워가운) 말고도 내복이나 속살이 비치는 실크 잠옷 등을 입고 오기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작정 잠옷보다는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옷, 노출이 심한 옷으로 (안내문을) 정정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호텔이나 리조트에 머물던 손님이 편의점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하며 "편의점 직원이 고충 많았겠다",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 등 점주를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만취한 60대가 초등생에게 도서관에서 벌인 일

전북 군산시립도서관 화장실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술에 취한 60대 남성이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을 묻지마 폭행해 다치게 한 건데요.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TV(CCTV)를 공

moluv.tistory.com

 

 

"센스 있게 알아서 출근해" 코로나 걸린 직원에게 출근 강요한 회사

회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직원에게 방역 지을 어기고 출근을 강요하는 등 직장 갑질을 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행하고 있다. 이 경우 방역 지침을 어긴 직원만 처벌을 받게 되고, 이를 강요한 회

moluv.tistory.com

 

 

우크라이나 한국인 참전자 현지상황 전했다 "비극 그 자체, 오지말라"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소속돼 참전 중이라고 밝힌 한국 청년 2명은 28일 화상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이들은 본인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복면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인터뷰에 응했다

moluv.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