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옥순' 과거사진 논란에 당당

 

 

 '나는 솔로' 6기 옥순이 과거사진 공개에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NQQ·SBS PLUS '나는 SOLO' 6기 출연자 옥순(프로그램에서 설정한 가명)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사 털렸다고 걱정들 하시는데 제가 직접 SNS에 올린 적도 있으니 걱정마세요"라며 도리어 "기회 되면 이때 썼던 다이어트 후기글 공유드릴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통통했던 옥순의 모습부터 점점 감량에 성공하고 있는 날씬한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등에는 옥순의 과거를 재조명 하는 글과 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이를 의식한 옥순은 이같은 글을 올리며 쿨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꾸준한 다이어트로 건강 관리를 해온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 과거사진이 공개되어도 개의치 않는 옥순의 당당한 매력이 오히려 돋보인다.

한편 '나는 솔로'가 6기 방송분을 내보내며 화제인 가운데, 옥순은 블랙핑크 지수를 닮은 미모는 물론이고 유쾌한 성격을 드러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옥순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6회 소감을 올리며 "악플 많이들 걱정해주시는데 저는 인신공격 아니면 괜찮다. 저희 6기가 워낙 꿀잼이라 방송에 몰입해주셔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회차도 재밌게 봐달라. 벌써 끝나간다니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인신공격 댓글과 DM은 삭제 차단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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