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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184명 강간한 대전 발바리 이중구의 충격적 범행 전말

CNN 2022. 3. 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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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발바리' 이중구의 충격적인 성폭행 범죄 전말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2'(이하 알쓸범잡2)에서는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이중구 사건이 전해졌습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연쇄 성범죄자들의 특징에 대해 "범행 도구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납치 유인 감금에 능숙하다"며 "피해자들이 저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들은 또 본인이 익숙한 장소에서 범행을 이어가는 특징적인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는 "여러 연구에 의하면 성범죄는 성적 만족보다 권력을 행사하고 통제하려는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첨언했는데요. 이같은 성범죄 특징이 잘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가 이중구 사건. 

 

 

 

이중구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7년 간 전국에서 연쇄 성폭행을 저질렀는데요. DNA 검사로 확인된 사건만 해도 무려 77건, 최종적으로 파악된 피해자는 총 184명입니다.

 

택시기사로 일하던 그는 여성 손님이 택시비를 던진 데에 화가 나 첫 번째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지역을 옮겨가며 연쇄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유독 대전의 원룸촌에서 성범죄 사건이 다수 나와 '대전 발바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이중구가 같은 장소에서 여러 명을 강간하거나 이미 성폭행한 여성을 다시 찾아가 재범했다는 점입니다.

 

 

 

그는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성폭행 직후 피해자들을 씻게 하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신고를 꺼리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권 프로파일러는 이중구의 연쇄 성폭행 심리를 묻자 "이런 범죄를 저지른 자들은 중독과 같은 뇌기능 변화를 일으킨다"면서 "성중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뒤늦게 덜미가 잡힌 이중구는 77건에 대한 성폭행 혐의를 인정 받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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