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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장기집권 푸틴의 숨겨진 어마어마한 재산수준은?

달달모래 2022. 3. 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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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렬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그의 재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그의 공식적인 재산은 매년 약 14만 달러(한화 약 1억 6800만 원)를 벌고,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숨겨진 재산은 최소 1천억 달러(한화 약 120조 원)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푸틴 대통령의 재산과 관련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수년간 추측과 소문만 있을 뿐이다.

 

 

 

다만 '푸틴의 궁전'으로 불리는 흑해 연안의 대저택은 1조 2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뉴욕타임스는 이 저택의 소유권이 다양한 방식으로 푸틴 대통령과 연결된 역사가 있다고 전했다.

 

푸틴의 요트로 불리는 호화 요트 '그레이스 풀'또한 1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탐사보도연론인협회(ICIJ)가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탈세와 부패 실태 등을 폭로한 문건, 이른바 '판도라 페이퍼스'에 따르면 푸틴의 연인으로 보도된 한 여성은 모나코에 49억 원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그가 축적한 자산이 1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푸틴 대통령의 전 아내도 프랑스 남부에 고가의 빌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푸틴 대통령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재산들이 산재해 있어 그의 재산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영국 헤지펀드 투자자 빌 브라우더는 지난 2017년 미 의회에 출석해 푸틴 대통령의 재산이 총 240조 원에 달한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는 러미티지 캐피털이라는 러시아 최대 투자사를 운영했으나 2005년 러시아 관료의 세금횡령을 폭로했다가 추방당했다.

 

 

 

'러시아 정실 자본주의'를 쓴 앤더스 애슬런드 조지타운대 부교수는 푸틴 대통령의 재산이 약 15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의 재산이 친구가 친척 등의 이름으로 해외 피난처에 숨겨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세계 10대 부자에서 1위는 약 260조 원을 소유한 일론 머스크 CE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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