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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용인대 유도 박사 출신? "학위 박탈해야한다" 논란

달달모래 2022. 2.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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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과거 용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푸틴 대통령의 프로필을 검색하면, 그의 최종 학력은 ‘용인대 대학원 명예박사’라고 나온다.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국제법 학사,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푸틴 대통령은 2010년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용인대학교에서 세계 최초로 ‘명예 유도학 박사 학위’를 받은 사실이 있다.

 

 

 

당시 용인대는 “푸틴이 평소 유도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와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국과 러시아의 체육 문화 교류 및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해 유도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유도 애호가로 유명하다. 11세 때 유도를 시작해, 18세 때 유단자가 됐고, 공인 6단까지 땄다. 또 러시아 유도인 2명과 ‘유도의 역사, 이론 및 실전’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2001년 2월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는 대한유도회로부터 명예 7단증을 받았다.

 

 

 

푸틴 대통령의 최종 학력이 ‘용인대’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용인대 최악의 아웃풋(결과물)”, “처음에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네”, “용인대 명예 실추다”, “학위 취소해야 되는 거 아니냐”, “학위 취소하면 용인대 공격할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도계도 푸틴 대통령과 손절에 나섰다. 국제유도연맹(IJF)은 27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전쟁 갈등을 고려해 IJF 명예 회장이자 명예 대사인 푸틴 대통령의 자격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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