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친하게 지내던 지적장애 여성 의식 잃자, 차례로 성폭행 한 동료 장애인들

달달모래 2022. 3. 2. 09:48
반응형
728x170

 

 

평소 친분이 있던 지역장애인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지적쟁애인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혐의로 기소된 A씨(27)와 B씨(29)에게 각각 징역 5년,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와B씨는 지난해 광주 광산구에 있는 C씨(28.여)의 주거지에서 C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의 아내를 통해 C씨를 알게 됐고, B씨는 C씨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이들은 모두 지적장애인으로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왔다.

 

당시 A씨와 B씨는 C씨가 상담을 요청해 방문하게 됐고, 대화를 나누던 중 C씨가 평소 앓던 뇌전증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유사 성행위를 하는 등 차례로 범행했다. 범행은 A씨가 제안했다.

 

 

 

이들은 C씨의 남자친구(지적장애인)가 다른 방에서 잠을 자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은 지적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었다는 취지의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들의 학력과 사회경험 정도, 제출된 반성문 내용 등을 미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판부는 "범행 경위와 수범 등으 측면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피해자도 피고인들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이 범행은 피해자가 의식을 잃자 우발적으로 음심(淫心)이 발동해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며, 계획적으로 범행을 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한 점,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두루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20대 경찰관, 파출소 야간근무 중 총기로 극단적 선택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던 파출소에서 총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8분께 서울 서대문경찰서 관할 파출소에서 A(27) 경장이 야간근무 도

moluv.tistory.com

 

 

마이큐 나이 키 본명 프로필 과거 김나영 결혼 인스타그램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한 캠핑 사진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한 영상에서 마이큐와 아이들이 장난치는 모습이 담긴 장면이 포착되어 김나영과 마이큐의 결혼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나영

moluv.tistory.com

 

 

코로나 후유증으로 발기부전, 성기 3.8cm 줄어든 남성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아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마우리 자도 피로를 느끼거나 두들겨 맞은 듯 극심한 근육통을 느낀다거나 호흡이 이전과 같지 않고 힘이 드는 등

moluv.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