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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찍을 때면 항상 맘에 안 드는 부위가 있다. 바로 턱 밑으로 삐죽 튀어나온 이중턱.
마치 턱이 두 개인 것처럼 보이는 이 부위는 포토샵으로 가리려고 해도 쉽사리 가려지지가 않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골칫덩어리 '이중턱'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초간단 스트레칭 방법이 공유됐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혼자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는 스트레칭 방법을 한 번 따라 해 보자.
우선 천장을 향해 목을 힘껏 뒤로 젖힌다.
턱부터 목 부위가 쭉 당겨질 때까지 뒤로 젖힌 목을 유지한 상태로 입술 문어처럼 내밀기를 여러 번 반복한다.
마치 '우~'하는 느낌으로 임술을 내밀도록한다.
하늘을 보고 뽀뽀하는 느낌의 이 자세는 10초가 10회 반복하도록 한다.
이는 이중턱 제거는 물론 얼굴과 목의 근육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런 상태에서 혓바닥을 위로 힘껏 뺀다. 천장을 향해 메롱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이 동작도 여러 차례 반복하도록 한다.
그 외에도 목을 돌리며 스트레칭한다던가 테니스공을 턱 밑에 고정하는 방법도 턱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앞선 방법들은 남들이 보는 앞에서는 살짝 부끄러울 수도 있으니 혼자 앉아 있을 때 도전해보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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