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드디어 전역했습니다.
박보검은 최근 남은 개인 휴가 및 전역 전 휴가 등을 소진하여 21일부로 사실상 조기 전역하였는데요
현재 코로나19로 부대네 확산 방지는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보검의 전역도 예정 4/30일보다 두 달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드디어 우리 곁으로 돌아온 박보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보검 프로필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 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서울 목동 출신이며 가족관계로는 아버지와 누나, 형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절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박보검의 학력으로는 서울목동초등학교, 목동중학교, 신목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영화 뮤지컬학부 학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 음악학 석사에 재학 중입니다. 박보검의 키는 182cm, 몸무게 70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MBTI는 ESFJ입니다. 종교는 예수 중심 교회입니다. 군대는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으로 근무하였습니다. 박보검의 소속사는 블라썸 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음반 활동 소속사닌 포니캐년 소속입니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하였습니다.
박보검 과거
박보검은 초등학교,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으나 슬럼프에 빠져 수영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어서 고등학교에 입학 후 싱어송라이터라는 꿈을 가지게 된 박보검은 여러 회사의 자신의 연주 및 노래 영상을 보내 지원했고, 대형 음반사를 포함해 모든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중 연지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 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 회사에서 배우를 해야 할 외모라며 배우를 하며 가수를 할 수 있으니 매우로 일할 것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박보검은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훈훈한 외모 덕에 박보검은 이미 어릴 때부터 목동 훈남으로 유명했으며 박보검의 등하굣길 버스 노선과 시간까지 사람들에게 공유될 만큼 유명했다고 합니다. 박보검이 버스만 타면 다들 소리를 질렀다고 하네요.
박보검 연기력
2013년 까진 주로 철이 없다가 장난기 있는 학생 역할을 맡아왔다고 합니다. 2014년부터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역할을 맡기 시작하면서 뛰어난 외모와 깊이 있는 눈빛, 저음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명량>, <너를 기억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절제되어있으면서 호소력 짙은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박보검 본인은 <차이나타운>을 통해 연기 성장통을 겪었다고 말했는데, 이 시기를 기점으로 박보검의 연기력은 특히 많이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에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터트렸고 십만 덕후를 양성하였습니다.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연기력에 대한 평판은 또 올라았고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청춘 기록>을 마지막 작품으로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박보검 외모 및 인성
편안하고 부드러운 외모의 박보검은 특히 좋은 눈빛을 가진 배우로 꼽힌다고 합니다. 키카 큰 편이고 수영을 꾸준히 해서 어깨도 없다고 합니다. 특히 비율로도 유명한데 8등신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보검의 인성은 너무 유명한데 착하다는 증언과 그럴 칭찬하는 동료들의 꾸준한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냥 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늘 다정하고 세심하되 자기주장을 뚜렷하고 단호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러 인터뷰와 주변 인물들의 증언으로 박보검의 인성은 남녀노소 전 연령대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배려가 몸에 베여있고 예의 바르고 긍정적이며 거친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기사들 사이에서도 인터뷰 전 기자의 사전 기사를 찾아보며 인터뷰 준비에 임하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배우라고도 칭해졌다고 합니다. 그의 인성에 대한 칭찬은 차고 넘쳤고, 입대 전까지 박보검은 7년 동안 보육원에서 남몰래 봉사활동을 한 것도 알려졌습니다.
박보검 종교논란
완벽한 박보검에게도 논란이 일었었는데, 바로 종교 논란이었습니다. 그가 다시는 예수 중심 교회가 개신교의 일부 교단에서 이단으로 결의된 것 때문이었습니다. 해당 교회는 귀신론을 추종하며 과도한 신유사역으로 교단에서 제명되었습니다.
더불어 박보검의 아버지가 박보검이 어릴 적 고열과 탈장으로 위급한 상황에 기도로 완치했다는 글을 올린 것이 발견되면서 사이비 종교라는 논란이 더 심해졌는데요 이에 대해 박보검은 "그저 하나님을 믿은 그리스챤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 배우 박보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제대하였으니 다시 좋은 작품들에서 자주 만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