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의 유라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 중입니다. 어린 시절 얼짱에서 아이돌로 이제는 배우로까지 변신한 유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라 프로필
유라의 본명은 김아영입니다. 1992년 11월 6일 생으로 올해 30세 입니다. 경남 울산 출신이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계시고 외동딸입니다. 키는 170.3cm, 몸무게 52kg, 혈액형은 O형, 발 사이즈는 235mm입니다. 학력으로는 울산송정초등학교, 울산서여자중학교,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하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없으며 현재 소속사는 어썸이엔티 입니다. 걸스데이라는 그룹의 소속으로 메인래퍼, 서브보컬, 메인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2010년 걸스데이 싱글2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유라 과거
유라는 얼짱출신입니다. 울산에서 유라의 얼굴을 보려고 학생들이 줄을 서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유라는 사실 미술학도를 꿈꿨었는데요,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지겨워 미술을 포기하고 가수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몇몇 소속사를 거쳐 2010년 걸스데이의 멤버로 영입되었고 만 17세의 고등학생 신분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유라 가수활동
걸스데이 멤버들 중 큰 키와 굴곡진 몸매로 비주얼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글래머 한 유라의 모습에 팬이 되었다가, 반전되는 백치미와 허당끼를 가진 유라의 모습에 더 팬이 된다고들 합니다. 더불어 가끔씩 섞여 나오는 경상도 사투리도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사실 가수로서 보컬은 부족한 편이라고 하지만 2017년부터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춤 실력의 경우 긴 팔다리와 굴곡진 몸매에서 나오는 춤 선이 예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유라 배우활동
2012년 중국에서 방송된 드라마 '시크릿 엔젤'로 연기자로 데뷔한 유라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도도하라'에서 주연을 처음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몇몇 웹드라마에도 출연하였고 현재는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연기력 또한 큰 논란없이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유라 미술활동
울산예고 미술과 출신답게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리는 유라는 본인이 그린 그림이 몇 번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재경, 손나은과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인 이름을 걸고 개인전도 열었을 만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나태주 시인과 함께 시화집도 출판하였습니다.
유라 여담
유라는 몸매 비율이 예뻐 5억짜리 다리 보험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주량은 소주 1병 만에서 2병 정도까지 마시며 청하는 3병 정도까지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애교 많고 멤 머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멤버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유라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출연 중인 드라마가 잘 되어 더 자주 유라를 만날 볼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유라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ura_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