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2'에 배우 임주환이 이광수, 김우빈과 함께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어제 첫방에 최고 시청률 7.9%를 찍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는데요, 임주환은 조인성, 김우빈, 송중기,이광수 등과 절친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임주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임주환 프로필
배우 임주환은 1982년 5월 18일 생으로 올해나이 40세입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고 학력으로는 연훈고등하교를 졸업 후 대진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 학사, 대진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임주환의 키는 186cm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병역사항으로는 국군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을 만기전역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이며 2004년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임주환 활동
임주환을 모델 출신 배우로 흔히 알고 있지만 사실 그는 연기를 훨씬 먼저 시작했습니다. 큰 키와 뛰어난 외모 덕에 모델활동도 병행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져 열심히 연극부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수학하던 중 모델 생활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창기부터 비주얼과 연기력에 대한 평이 좋았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대한 원인으로는 드라마 대진운이 좋지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임주환은 믿고보는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임주환 출연작품
논스톱3, 매직, 이죽일놈의 사랑, 꽃보다 남자, 탐나는 도다, 못난이 주의보, 오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하백의 신부 0217, 이몽,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나를 사랑한 스파이 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영화로는 백만장자의 첫사랑, 도레미파솔라시도, 쌍화점, 기술자들, 브로커, 사랑하기 때문에,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하였습니다.
임주환은 끊임없이 소처럼 일한다는 말을 듣는다고 합니다.
연기력도 비주얼도 좋은 임주환이 더 좋은 작품을 만나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네요
임주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uhwan__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