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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하는 아빠 치료비 모으려 노래했던 소년, 3년만에 다시 돌아온 이유

달달모래 2022. 2. 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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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SNS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소년의 슬픈 근황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3년 전 SNS 상에서 아빠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라이브 방송으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던 소년이 얼마 전 라이브를 통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는데요

 

12살 소년 농칸 차나데트 카이젠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주 실력과 가창력으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농칸이 SNS 라이브와 거리에서 버스킹을 한 이유는 바로 암투병 중인 아빠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였습니다.

 

농칸의 아바는 오랫동안 암 투병 중이었습니다. 농칸은 아빠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 SNS 라이브 방송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농칸의 노래를 듣던 시청자들은 그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요 9살 소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가창력과 기타 연주 실력 때문이었습니다.

 

 

 

아빠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은 더욱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농칸의 사연이 알려지자 실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얼마 전 농칸은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켜 근황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전한 슬픈 근황에 많은 누리꾼들을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농칸의 아버지가 오랜 투명 생활 끝에 결국 얼마 전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농칸은 "아빠의 죽음을 전하는 게 너무 힘들다. 너무 슬프다"라고 말해 더욱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농칸은 돌아가신 아빠를 기리기 위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고 이내 아빠 생각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농칸은 아빠의 사망 소식과 장례식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다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라이브 말미에 돌아가신 아빠를 향해 "엄마와 여동생은 내가 지킬게요"라는 말을 하기도 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누리꾼들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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