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이혼설 일축 근황 전해 나이 키 프로필

 

 

배우 탕웨이가 남편이자 감독 김태용과의 이혼설을 일축했습니다. 탕웨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크고 작은 연인들"이란 글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그리고 그의 딸 발이 담겨있으며 세 사람의 단란한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끕니다.

 

 

 

앞서 중국 시나연예는 탕웨이의 파경설을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반년 이상 별거 중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하며 탕웨이가 딸과 함께 중국에 정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홍콩의 한 매체는 탕웨이 소속사 측에 파경설을 문의하자, 탕웨이 측은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탕웨이 소속사는 "행복한 결혼 생활 유지 중"이라며 "탕웨이는 현재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 후시 녹음을 하고 있다. 가족들과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탕웨이 프로필 나이 키 남편 김태용 감독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출생으로 나이는 42세입니다. 탕웨이의 키는 172cm이며 몸무게는 비공개입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고 2014년 결혼했으며 2016년 딸 썸머를 품에 안았습니다.

 

 

 

탕웨이는 2007년 '색, 계'에서 주인공 왕자즈(막부인) 역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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