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16), 테니스 랭킹1위 이동국부인 이수진 연봉 5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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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16), 테니스 랭킹1위 이동국부인 이수진 연봉 5남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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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욕심을 솔직 고백했습니다.

오는 10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 재아 부녀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이동국 딸 재아는 ‘아시아 주니어 랭킹’ 1위를 거머쥐며 ‘테니스 샛별’로 급부상한 16세 꿈나무로, 최근까지 키가 172cm까지 성장해 ‘슈퍼 DNA’의 산증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재아는 ‘성인 선수급 루틴’의 일상을 공개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주 6일’ 철저하게 운동을 하는 루틴으로 아빠 이동국마저 놀라게 했다는 후문.

'피는 못 속여' 제작진은 이동국X재아의 평소 ‘부녀 케미’와 일상이 시원한 웃음을 주는 한편, 가슴 찡한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K리그의 레전드 이동국은 1979년생으로 올해 44살입니다.
키 187cm 에 몸무게 86kg으로 현역시절 못지 않은 다부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출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위덕대학교 사회과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전 축구선수 국가대표(포지션 스트라이커)였습니다. K리그 통산 득점 1위, 통산 도움 2위,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 1위에 빛나는 명실상부 K리그의 레전드입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맹활약했던 그의 등번호 20번은 전북의 영구결번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축구 해설위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2005년에 1997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이수진과 결혼했습니다. 2년 후인 2007년에는 쌍둥이 자매(제시, 제아)를 낳았습니다. 참고로 2010년 결혼한 은지원의 전 부인이 이동국 부인의 언니인지라 은지원과는 동서지간 이었습니다. 그러나, 은지원이 2012년 경 이혼 하면서 지금은 남남사이.

2013년 또 쌍둥이 자매(설아, 수아)를 득녀하며 4자매의 아버지가 됐습니다. 그리고 2014년 막내 시안이 까지 낳아서 총 다섯 자녀를 둔 아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