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행사비 Vs 광고비, 재산 100억 수입 명품 나이 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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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행사비 Vs 광고비, 재산 100억 수입 명품 나이 키 가족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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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KBS 2022 설 특집 '조선팝어게인 송가인'을 통해 국악에 대한 애정과 실력을 공개합니다.

판소리, 민요, 창극 등 국악뿐 아니라 트로트와 창작국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리사이틀 무대로 설 명절 시청자 여러분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순단 명인도 함께 출연해 더 관심이 높습니다.

송가인의 수입

한편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현재 수입을 밝혀 화제입니다.

송가인은 한 방송에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인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예전에는 한 달에 2~3번 행사를 다녔다”면서 “근데 요즘은 한 달에 하루, 이틀 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인 시절에 비해 지금은 행사비가 10배 정도 올랐다”며 “연말까지 행사 스케줄이 다 찼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나 하루에 100km가 넘는 거리를 오가며 공연할 정도로 일정이 살인적이라고 합니다.

한때 송가인의 연소득은 100억이라는 설이 돌았습니다. 또 한 신문사는 송가인의 지역 축제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송가인의 행사비가 지나치게 비싸다고도 보도했습니다.

송가인의 회당 행사비는 대략 3000만원 내외라고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역 축제 관계자들은 "○○지역에서는 이제 송가인은 안 부른다. 너무 비싸다. 얼마 전에 이 지역 행사에서 2000만~2500만원 결제했다더라"라고 밝혔습니다.
한 트로트 가수 매니저는 "최근 송가인이 A지역에서 3500만원까지 불렀다고 하더라. (하지만)그 때 3000만원을 받았는데, 그게 문제가 돼 지금은 ‘쉬쉬’하는 분위기다"라고 했습니다.

통상 장윤정, 남진, 홍진영, 박현빈 등이 1000~15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송가인을 이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하는데요. 송가인은 임영웅이나 영탁 등과 비교해봐도 행사비가 많은 것은 아니라며 옹호합니다.

송가인의 사생활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전라남도 진도가 고향입니다. 송가인은 예명으로 본명은 조은심이라고 합니다. 예명은 어머니인 송순단의 성을 딴 송, 노래 가(歌), 사람 인(人)을 합친 것이라고 하며 2017년에 3집을 내면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키 153cm 에 몸무게 44kg 입니다. 아담한 키에 최근 다이어트를 해서 만들어진 몸무게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빠, 엄마, 그리고 두 오빠가 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어머니 송순단은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이면서 무속인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국악을 시작해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를 거치며 내공을 쌓은 송가인은 판소리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어머니 송순단 명인으로부터 물려받은 진도씻김굿까지 국악에 단단히 뿌리 내린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2019년 상반기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초반부부터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인기를 몰았고, 마침내 우승하여 미스트롯 진이 되어 트롯까지 접수했습니다.

판소리 전공자인 송가인은 판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 2010년 트롯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미스트롯에 뽑히기 전까지는 10년에 가까운 긴 무명생활을 버텨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안티가 없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가장 큰 이유로는 그동안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과 기부,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 활동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때 명품 매장에서 가방을 싹쓸이했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송가인은 직접 해명을 하였는데요. 백화점에 자주 간 이유에 대해 "우리 오빠들 만나 고생하는 올케들에게 좋은 가방을 선물해 드렸다"며 "가족에 쓰는 돈은 하나도 안 아깝고 오히려 기쁨이 더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스트롯' 우승 상금도 부모님께 바로 드렸고, 첫 정산 금액으로 오빠들 집 대출금을 상환해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