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42)가 극강의 여신 미모를 뽐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엔 하영은 역의 송혜교와 황치숙 역의 최희서,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습니다. 송혜교가 최희서에게 백허그를 한 채 셀카 촬영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찐' 절친 케미를 엿보게 했습니다.
특히 송혜교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운 독보적 미모를 자랑,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40대 나이를 잊은 듯한 초절정 동안 비주얼도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얼마전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며 꽃다발 사진도 게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 두 개를 달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꽃다발은 송혜교의 해외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혜교는 팬 계정을 직접 태그했습니다.
또한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지헤중'의 패션 역시 인기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현재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중인 미샤 MICHAA 의 의상이 많이 눈에 띕니다.
4회에서는 흰색 롱코트를 입어 우아하게 소화했고,
7회에서 눈에 띄는 화사한 노란코트를 입은 송혜교.
9회의 트렌치 코트 그리고 14회에 착용했던 핑크 코트 역시 미샤 MICHAA 제품으로 송혜교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이 외에도 드라마에서 착용했던 대부분의 의상은 미샤 제품으로 송혜교가 입었다하면 모두 완판행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42살이 되었습니다. 키는 프로필상으로는 161cm 로 되어 있지만 실물은 더 작다고 하네요.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입학했지만 중퇴하였고, 이후 연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데뷔는 중학생이던 1996년,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하면서 데뷔했습니다. 데뷔 전에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했고, 은광여자고등학교의 3대 얼짱으로 유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유명했던 여자 연예인은 바로 송혜교, 한혜진, 이진이라고 합니다.
2017년 7월 5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 를 함께 했던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지만 2년 후인 2019년 6월 27일, 송혜교와 송중기 양측이 이혼조정신청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 송혜교는 성격 차이라고 했지만 송중기가 먼저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고 합니다.
결국 2019년 7월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합의 이혼이 성립 되었다. 양측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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