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이필립♥박현선 결혼 프로포즈 임신 집안 재산 집

 

재벌2세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만삭에도 날씬함을 뽐냈습니다.

 

 

2일 쇼핑몰 CEO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촬영 전날도 당일에도 마사지 해주고 촬영 착착착"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박현선의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겨 있습니다. 박현선은 "열심히 만삭 촬영 중", "3시간째 힐신고 촬영해서 더이상 서 있을 수가 없었어요", "아후 힘들어", "엄청나게 퉁퉁 부운 내다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채 치마자락을 휘날리는 박현선의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얼마나 말랐는지 만삭에도 작은 D라인입니다.

 

 

한편, 현재 만삭의 임산부인 박현선은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습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약 2년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올 초에는 박현선이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 이필립으로부터 받은 초호화 프러포즈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박현선은 당시 이필립에게 받은 물방울 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 박현선은 1985년생으로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를 졸업한 발레리나입니다. 현재는 디자이너이자 쇼핑몰 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필립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엄친아'로 꼽힙니다. 연매출 2,000억 원대의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미국 보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경영 수업을 받던 이필립은 2005년 배우의 길을 선택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드라마 '남자이야기', '시크릿가든'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출연한 드라마 '신의'에서 눈 부상으로 하차한 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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